[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폭염과 장마가 교차하는 여름, 서해안 너머로 펼쳐지는 장관과 함께 특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최상층에서 선사하는 프리미엄 와인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연수구 센트럴로에 위치한 싱가포르 프레이저스 그룹의 럭셔리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아시아 최고층 주거형 호텔이라는 타이틀을 자랑한다.
2020년 개관한 이 혁신적인 복합 주거 시설은 총 68층 높이로 인천 스카이라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의 미래지향적 도시계획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의 근접성, 그리고 서울 도심과의 편리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호텔 최상층 65층에 자리한 ‘파노라믹 65’는 말 그대로 360도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라운지다.
서해바다와 인천 앞바다의 섬들, 그리고 송도신도시의 모던한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펼쳐지는 이곳에서 진행되는 ‘파노바인(PANOWINE)’ 프로모션은 단순한 와인 테이스팅을 넘어선 문화적 여행을 선사한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테마로 구성되어, 약 10종의 엄선된 스페니시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페니시 스타일 스낵 뷔페에서는 ‘뽀요 알 아히요(마늘 오일에 볶은 닭고기)’, ‘필레테 디 참피뇨(버섯 필레)’ 등 정통 스페인의 맛을 담은 타파스들이 제공되며, 웰컴 푸드 3종까지 더해져 미식의 완성도를 높인다.
매 시즌마다 다른 국가의 문화와 맛을 탐험할 수 있는 이 독창적인 콘셉트는 1인당 70,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오크우드 통합 멤버십 회원에게는 주중 15%, 주말 10%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구름 위에서 즐기는 스페인 여행, 인천 앞바다의 석양과 함께하는 와인 한 잔의 여유를 경험하고 싶다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하늘 위에서 만나는 유럽의 정취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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