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폭염과 장마가 교차하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이 필요한 계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제안하는 특별한 도심 속 피서가 주목받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남산의 울창한 녹음 속에 자리한 도심 속 리조트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럭셔리 호텔 그룹 반얀트리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남산공원과 인접한 이 호텔은 서울 시내 어디서든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며,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 친화적 환경과 세계적 수준의 스파 시설로 유명하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는 서울 전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시그니처 공간이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탭 앤 토핑(Tap & Toppings)’ 프로모션은 무더운 여름밤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일본 맥주 에비스(Yebisu)를 90분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맥주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프로슈토&루꼴라 피자 한 판이 함께 제공된다.
남산의 시원한 바람이 스며드는 야외 테라스에서는 서울의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고, 세련되게 디자인된 실내 공간에서는 날씨에 관계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특별한 경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과 럭셔리가 만나는 특별한 공간에서, 진정한 의미의 도시적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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