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무더위와 장마가 교차하는 여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중심가에서 특별한 휴식을 찾고 있다면 목시 서울 인사동(Moxy Seoul Insadong) 메리어트 호텔의 혁신적인 프로모션에 주목해보자.
목시 서울 인사동은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2019년 국내 첫 오픈 이래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oxy’는 ‘Modern’과 ‘Oxy(산소)’의 합성어로,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상징하며, 기존 호텔의 격식을 벗어난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간을 지향한다.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과 현대적 비즈니스 지구가 만나는 최적의 입지에서, 한국의 전통미와 글로벌 모던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호텔 내 ‘바목시(BAR MOXY)’는 파노라마 남산 뷰와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바로, 이곳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목시아워’는 단 15,000원으로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자유롭고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명동에 위치한 목시 서울 명동의 ‘바 목시’에서는 보다 본격적인 소셜 다이닝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애프터워크(After-work)’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퇴근 후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부터 생일파티, 각종 모임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세미 뷔페 스타일의 약 16가지 요리 메뉴와 함께 하이볼, 맥주, 레드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서울 중심가에서 목시만의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분위기 속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한 휴식이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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