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푸드]
노랑푸드는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최근 국내 가맹점 800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4월 1호점인 '노랑통닭 부경대점'을 연 후 16년 만이다.
800호점은 경기 수원시 광교 신도시에 위치한 '광교 호수공원점'이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광교 호수공원·원천호수 등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유동 인구도 풍부해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800호점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고객과 가맹점주 덕분"이라며 "믿고 찾아주는 신뢰에 보답하고자 한결같은 맛과 정직한 품질을 선보이고, 상생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 더 큰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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