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갤럭시Z 폴드7·플립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폴드·플립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해준다.
'LG U+ 스마트플랜 Plus 신한카드'로 단말기 할부를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LG유플러스 통신요금을 대상 카드로 납부할 경우 8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고 마스터 브랜드에 한해 제공된다.
LG유플러스 '뉴 갤럭시 AI클럽 with 폰교체 패스'에 가입 고객에게 추가 2만원을 환급해준다.
이는 단말 교체, 수리, 중고 보상을 아우르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이다.
'폰안심패스' 고객에게도 2만원을 돌려준다.
이는 휴대폰 구입 후 분실, 도난, 파손, 침수 시에 교체 또는 수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SKT T라이트 신한카드'로 폴드·플립7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만원을 환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단말기 할부를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8만원을 돌려준다.
KT에서도 다음 달 말까지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로 폴드·플립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8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단말기 할부를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KT 통신요금을 이 카드로 납부할 경우 8만원을 돌려준다.
한편 신한카드는 갤럭시Z 폴드·플립7 캐시백 이벤트와는 별개로 이용조건에 따라 24개월 동안 최대 26만4000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제휴카드 이벤트도 SKT와 LG유플러스에서 운영 중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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