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호텔명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The Terrace)’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Taste of Saig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주 동안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다 깊이 있고 다채로운 베트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상품은 세계 각국의 하얏트 셰프들과 협업해 각 지역의 정통 요리를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베트남 남부의 생동감 넘치는 요리와 정서를 담았다.
‘Taste of Saigon’은 호찌민의 길거리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캐주얼한 메뉴부터, 지역 고유의 식재료와 향신료를 활용한 깊이 있는 요리까지 아우르며, 매일 점심과 저녁 뷔페 시간 동안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총 3가지의 메뉴 로테이션으로 구성되어, 3일마다 새로운 테마의 요리가 제공된다.
각 로테이션은 베트남의 기후와 문화, 식재료의 다양성을 반영한 구성을 바탕으로, 방문 시기마다 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 테라스는 베트남 특유의 색감과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공간 연출로도 눈길을 끈다.
뷔페 라인에는 프로모션을 강조한 테마 데코레이션과 메뉴 안내가 마련되며, 리셉션 직원은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Ao Dai)를 착용해 고객을 맞이함으로써, 서울에서 마주하는 작지만 진정성 있는 ‘사이공의 한 장면’을 완성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한 관계자는 “Taste of Saigon은 단순히 메뉴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호찌민이라는 도시가 품은 활기와 따뜻함, 그리고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3주 동안 세 번의 여정을 통해 보다 깊이 있고 다채로운 베트남의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의 중심부,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도심 속의 리조트호텔로, 세심한 서비스와 더불어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고객을 위한 616개의 객실과 11개의 레스토랑 및 바, 스파 및 실내외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과 강북으로의 진출이 용이하고 자동차로 시내 중심가까지 약 10분, 여의도까지 약 20분, 삼성동 무역 센터와 강남의 테헤란로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쇼핑거리인 이태원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로 서울 어느곳이든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하얏트 호텔 법인은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19개의 최고급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사람을 보살펴 그들이 최고의 모습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 목적 아래 운영된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하얏트는 전 세계 6개 대륙 79개국에 걸쳐 1,400개 이상의 호텔과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를 보유하거나 운영하고 있다.
하얏트는 총 다섯 개의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목적에 부합하는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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