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셰프 콜라보 메뉴 ‘셰프의 치킨’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확장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10주년 대기획 프로젝트 ‘셰프의 치킨’을 기획하며 영향력 있는 탑티어 셰프들과 협업하여 신메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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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푸라닭 치킨 |
해당 메뉴는 출시 이후 주문 폭주로 인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어 한국 중식계의 대표 주자 정지선 셰프와 함께 선보인 두 번째 메뉴 ‘일품깐풍’ 또한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며 출시 2주 만에 10만 개를 돌파하며 시리즈의 흥행을 견인했다.
두 메뉴의 연이은 흥행으로 ‘셰프의 치킨’ 신메뉴 2종은 누적 판매량 50만 개 돌파라는 성과를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권성준 셰프의 ‘나폴리 투움바’는 매콤하고 고소한 특제 소스에 쫄깃한 뇨끼, 풍미를 더하는 슈레드 파마산 치즈 토핑을 더해 그동안 치킨에서 느낄 수 없었던 요리 같은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메뉴이며,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의 ‘일품깐풍’은 향취고추, 볶음땅콩, 특제소스의 조화로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중식 조리기법인 ‘글레이즈드 코팅’을 적용해 소스와 치킨의 결착력을 높이고 맛의 밸런스를 극대화한 메뉴이다.
푸라닭 관계자는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10주년 대기획 '셰프의 치킨'이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하고자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일품깐풍’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29일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 ‘기름떡볶이(깐풍)’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입 크기의 떡을 바삭하게 튀겨낸 뒤, 푸라닭 깐풍 스타일의 특제 소스에 버무려 ‘일품깐풍’의 매콤하고 깊은 풍미를 또 다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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