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인 기온쿼츠가 한국 시장에 레더클리너 마일드, FOAM, APC, 타이어클리너 등 4종의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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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쿼츠 제공 |
이번 런칭은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차량 관리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각 제품은 전문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레더클리너 마일드는 천연 가죽 및 인조 가죽 시트에 적합한 프리미엄 가죽세정제로, 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유지하면서도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FOAM은 프리워시 전용 카샴푸로 풍부한 거품과 강력한 세정력을 갖추어 오염물 제거에 탁월하며 해외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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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쿼츠 제공 |
APC(All Purpose Cleaner)는 자동차 실내외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세정제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타이어클리너는 타이어 표면의 찌든 때와 오염물을 제거하여, 차량의 전체적인 외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온쿼츠 코리아 다온통상의 박현정 과장은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차량 관리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4종은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기온쿼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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