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대형마트와 창고형 매장에서 조니워커와 스카치 위스키, 아메리칸 버번 제품군의 할인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조니워커의 유일한 순수 몰트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그린', 워커 가문에서 특별한 순간에 사용하던 프라이빗 블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조니워커 18년', 데일리 위스키로 즐기기 좋은 '조니워커 더블 블랙' 등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아일라의 제왕'으로 불리는 '라가불린 16'을 비롯해 블렌디드 위스키 '코퍼독',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불렛 버번' 등도 할인 대상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한정판 판매를 재개한다.
조니워커 십이간지 에디션은 높은 희소성과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블루 뱀띠 에디션은 조니워커가 보유한 최상급 원액 중 가장 진귀한 위스키가 포함된 한정판으로, 오랜 세월 문을 닫았던 '유령 증류소'에서 숙성된 위스키도 들어있다.
1ℓ 용량 제품도 함께 내놓는다.
모든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제품에는 '셀프 스탬프 세트'가 들어있어 출생·입학·취업 등을 기념하거나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리쿼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 스마트오더 주문도 가능하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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