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김 부대표는 ‘노블레스 성혼’이라는 키워드를 업계에 정착시킨 주역이다.
재계 및 전문직 고객층에서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온 중매 전문가다.
김 부대표는 젊은 시절 유명 디자이너 의상실에서 근무하며 자연스럽게 상류층 고객들과 교류하게 됐다.
이후 국내 굴지의 결혼정보회사들을 거치며 수많은 고위층 커플의 성혼을 이끌어냈다.
특히 명문가 자제, 재벌 2세, 의사·변호사·교수 등 상류층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서와 가치관, 라이프스타일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심층 맞춤형 매칭'으로 높은 성혼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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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블은 김명숙 부대표와 프리미엄 멤버십 제도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성혼 전후 이미지를 컨설팅하고, 건강검진, 피부·헤어 등 뷰티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결혼정보회사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 부대표가 기획한 ‘제주 썸투어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상류층 회원만을 엄선해 1박 2일간 프라이빗하게 진행된다.
단순 소개팅을 넘어 자연스러운 교류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는 고급 매칭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지노블은 최근 '2025 소비자만족도 1위', '브랜드 파워 대상',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등을 잇따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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