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의 하지원, 동안 미모는 여전한데 슬림해도 너무 슬림해!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하지원이 변함 없는 ‘방부제 미모’와 함께 초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하지원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블랙 컬러의 튜브톱 상의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로 세월을 비켜간 듯한 그녀의 동안 미모를 뽐내면서도 오프숄더로 드러난 갸냘픈 어깨 라인과 팔, 복부는 과거보다 더 슬림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너무 슬림한 모습에 한 외국인 팬은 “이미 너무 말라서 살이 더 있을 때가 나아보인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은 2026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대한민국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를 연기할 예정으로 올해 3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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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리가 너무 빼셨는데ㅡㅜ
다리는 보이지도 않는데요?
@쿨스타 다른데서 전신사진 보고 온건가 싶어 검색해도 전부 헐렁한 바지만 입고 있네요
@쿨스타 며칠전에 다리 사진 올라왔었는데
그거보고 하는 얘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