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팝스타 혜윤(HEYOON)이 공백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혜윤(HEYOON)은 지난달 28일, 유니버설뮤직 A&L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다음 싱글은 7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휴식기에도 꾸준히 새로운 음악 챕터를 준비 중인 혜윤(HEYOON)은 지난 5월 발간된 ‘롤링스톤 코리아’ 14호를 통해 음악과 삶, 정체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며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혜윤(HEYOON)은 “내가 내 스스로의 백이 됐을 때 그 안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스스로에게 집중하려고 한다”라며 “내가 나를 좋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더욱 단단해진 솔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그룹 ‘Now United’(나우 유나이티드) 출신인 혜윤(HEYOON)의 글로벌 행보도 주목받는다.
그는 지난 달, 싱가포르 관광청에서 주관한 글로벌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싱가포르 ‘MAYHEM’(메이헴) 투어 프로모션에 참여해 K팝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은 물론, 글로벌 씬으로까지 확장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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