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직원이 들어왔네요148

대리가 결정하라고 하세요 그럼

그러다가 원래있던 대리 나가고 이사람으로 대체됩니다

그럼 대체 뭘 고민하시는건가요?

그 대리가 나가고 이 사람만 남아도 좋은건가요?

어렵게 산다고 다 착하고 성격 좋지 않아요.

지금 수습이라 저러는거지 수습지나고 본성드러나고 대리는 화나서 그만두면 그땐 어쩌시려고요? 언더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식이 있고 가장이고 어쩌고 다 필요 없고 그 사람만 보고서 같이 일 할 사람인지 판단하세요.

글만 보면 신입은 문제가 안보이는거 같아요

서식업무나 다른건 다 곧잘 하는데

하시는 일이 외우고 응용이라 숙달이 

필요한 업무인거고 나이 36이면 바로 바로는

힘들수 있다고 보고 업무외 다른일에서 막힘

없으면 시간이 해결  해 줄 듯?

제품에 부품수가 1000개가 넘는다고요? 그런데 임직원수가 100명정도 밖에 안된다고요?

저희회사도 그래요. 들어보면 기겁하는 회사들이 있긴하더라구요...ㅎㅎ

완제품이 320개쯤 입니다

이것과 별도로 반제품 구매해서 들어오는것도 한 300개 될거고

작업에 필요한 자재 및 부자재 종류들도 한 100개은 되지 싶고

대략 3000가지의 제품을 다루는데

이걸 다 외우는 사람은 몇 없죠 저는 10년이나 지났으니까 외우는거지만

입사한지 5년된 대리도 전부 외우진 못해도 보면 척척 다 아는거 같던데 

부품수와 임직원수가 비례해야 한걸까요? ..;;

다품종 소량생산이라고 들어보셨을까요

저는 대리한테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관이면 그래도 몇개월은 시켜봐야 하지 않으려나요

파트 아세이 2000여개면 신입이 익숙하기에 좀 부담스럽죠

자르는게 쉬운 구조라면 6개월은 두고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PLM 시스템이 잘 되 있고 도면배포 관리나 생기지 같은것들이 전산화 되있으면 시스템 위주로 알려줘 보시구요.

저두요 대리 외에도요 

대리는 얼마만에 잘한지는 몰라도

부품수 보고 깜짝 놀랐네요

자꾸 틀려서 문제지 ㅋㅋㅋㅋ

?인성까지 안좋은 사람이 최악이죠

님은 인성까지 최악인 사람은 못봤나봐요

그래서 하고 싶으신 말이 인성안좋아도 일만 잘하는 사람이 낫다는 말인지요? 

인성까지 안좋으면 그냥 잘라버림 그만인데

지금 이 글쓴이처럼 일은 못하는데 사람이 좋으면 측은지심에 사람은 좋은데... 자르기도 뭣하고 업무로 혼낼때마다 나만 나쁜사람 되는거 같고 그럼.. 그래서 직장에선 더 힘들죠

그렇게 맘 여린분이 인성까지 나쁜 사람보다도 최악이라고 하시길래요

정말로 일 못하면 그냥 자르시면 됨니다

부품이3000가지 라네요 

어떤씩으로 일하는지는 몰라도

제 머리로는 3개월 차로는 무리겠네요

나 아이큐 두번 검사해서 다 130대인데

엑셀 못해요

남이 해놓은거 열심히 보고 수정만 가능

한번 면담해보세요

지금도 안구해주는데 잘하는 대리 나가면 그땐 사장이 맘 바껴서 그만한 사람 다시 구해줄거랍니까?

대리가 문제일수도?

지금까지 들어온 신입 전부 대리 밑이고

대리가 사수였죠? 그래서 신입들 런한건 아닌지?

회사일이 막상 없으면 없는대로 결국은 다시 돌아가더라구요.

안돌아가면 회사가 잘몬된것이고 시스템을 바꿔야지요

대리가 문제 맞네요.

4명이서 하던일을 대리가 잘해서 3명이 1년 넘게 해왔다. 그래서 시스템이 바뀐건 1년 안되었다.(4명 시스템이 3명으로 바뀜) 바뀐시스템에 적응할만한 인력이없다.

4으로 비슷한 실력으로 알콩달콩하면 될듯.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대리만큼 못하는 압박에 무하루프. 대리는 업무량에 치여 퇴사. 부서 엔딩각

역시! 이런 눈깔 가지신 분들이 조직과 사회를 하향 평준화 시키는군요 ㅎㅎ

궁금했는데 이제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