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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40초반인 남성입니다. 30대 사업을 운영하다 30대 후반에 사업실패로 현재 신용회복중입니다. 현재 실패후 투잡(배달)을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올해 1월에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여친은 30대초이며 기술직에 자기집(아파트) 가지고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제 상황을 다 오픈하고 시작해서 그나마 부담은 덜했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떳떳하지 못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5월에 제가 전세로 이사해 현재는 동거중입니다. 같이 생활하다보니 금전적으로 들어가는게 많이 발생하더라고요(여자친구도 데이트비용 많이 도와줍니다) 가뜩이나 이사하는 바람에 가전 마련등 여러가지 돈이 든 상황이고 가지고있는 차량이 미션이 나가 또 목돈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런것들이 겹치니 많이 힘들더라고요 저도 뭔가 빨리 자리잡고 싶은 마음도 크고 빨리 돈을 더모아 집도 마련하고 싶네요 이런 마음이다보니 사람이 초췌해지더라고요 심리적으로 쫒기고 여유도 없고요 현재 급여는 550정도 벌고있습니다. 적금은 200붇고있고요 이렇게 최대한 자세히 적는것은 뽐뿌회원님들께서 객관적으로 도움주실때 필요할것 같아서입니다.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제가 겪는 고민의 핵심은 빨리 자리잡고 싶은데 여러가지 금전적으로 힘드네요 제 상황에 맞는.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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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200만원 넣고있습니다.
넣은지 얼마 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