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조질 방법 없을까요?58
- [* 익명 *]
- 등록일 2025-06-07 22:51
- 조회수 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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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잊으세요..그리고 다음부터는 꼭 만원이라도 예약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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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신고한 매출이 많으면 변호사 끼고 손배 거세요. 앞으론 선금 받는 습관을 가지시구요. 소싯적에 컴팔이 했는데 90%가 노쇼임. 견적표 적어주면 그거 들고 딴 매장가서 깎아달라고 징징거리고 다님 ㅋㅋㅋ 그렇게 한바퀴 돌면 파일철 해야될 분량을 들고와서 다시깎아달라 하죠. 상담비 만원 받아서 실 구매하면 돌려주기 시작하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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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6 *]
소싯적에 기업pc유지보수/네트워크/수리/영업 등등 했었는데 매장이 있다보니 오만 사람들 다 들어와서 견적 뽑아달래도 한번도 거절한적 없고 비싸다면 "직접 못하셔서 오신거고 사후 서비스까지 해드리는 비용이니 비싼거 아닙니다. 더 싼곳 있으시면 그리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하고 웃으며 안내해 드렸쥬. 지금은 그 회사 안다니지만 존나 흥해서 20년 지난 지금도 존나 흥하고 난 비록 다른일 하고 있지만~ 견적 뽑는걸 귀찮아해본적도 없고~ 견적받고 안온다고 욕한적도 없다.
용산전자상가는 그래서 망한거다.
그리고 본글은 미용실인데 컴팔이랑 대입해서 얘기하는게 맞는거냐?
난독 이전에 댓글을 잘못 단거 같은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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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응 36아 현업이 견적서 한뭉텅이 들고와서 나한테 다시 딜친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면 노쇼로 안보이겠지 ㅎ 우린 실구매자 아니면 견적 안뽑았다. 매대보면 가격이 나오는데 견적뽑아주고 있다는건 물건 없이 전표거래만 한곳이거나 소매쪽이겠지 ㅎ 얼마나 한가하면 가격물어보러 온 사람한테 견적까지 상담해주고있음? 비아냥이 아니라 정말 한.가.해.야 그짓 가능하지. 니가 초 갑부라서 부품을 싹 수급해두고 장사했을리는 만무하고 결국 견적짤때마다 거래처 전산 뒤져야 되는데
정말 한 가 하 다
그치? 용산 언급할 건덕지는 되냐? 코스프레 잘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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