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등학교때도 시험공부 하나도안하고... 그냥저냥 귀동냥으로 중상위권유지.
6차 교육과정수능때 언어 3 수리 2 사탐 1 과탐1 영어 4 ㅋㅋ 아무생각없이 재수. 그때사귄여자친구랑대학가려고 삼수. 삼수하는동안 공부1도안하다가. 대학도 광명상가 중한군데 가서 4년동안 쳐놈. 군대가려니 병사로 가기싫어 장교로지원. 그러다 지금와이프만나 결혼 아이도 낳고 ㅎ 일도 안어렵고 적성에맞고. 야근도 별로없고 대도시근처만 근무하고.. 십년차즈음에 한7천 찍 고 올해는 8천 찍을예정 나이는 30후반.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가고. 제주도도 1년에 두번씩은가고. 캠핑도 다니고. 아이들도 학원적당히보내고... 50세까지 일하다 퇴직하면
퇴직하자마자 연금 280만 정도. 퇴직하면 한 와이프랑 각 150씩만 벌어도 실수령 580... 아이들은 대학교 졸업할때즈음... 제가죽어도 와이프 죽을때까지 연금 70프로 수령 가만보면 노력하는것보다 얻는게 훨씬많은거같아요. 사는게 걱정도없고. 앞으로도 큰어려움없을거같고요 예 자랑입니다. 아. 일찍이에요. 사전투표때 일찍 일찍하고왔어요 ㅋ | 
0
0
[* 익명4 *]
건강만 잘 챙기시면 앞으로도 화목하게 살아가시겠네요.
어쩌면 님 부모님이 잘 키워주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