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인생을 주변소리에 휘둘리며 사는분 계신가요?1

대학교는 같이 알바하던 형누나들이 우리학교와 같이 놀아줄께 해서 후보에도 없던 학교가고

직장도 일본쪽 알아보다 누나가 국내회사 한번 연습겸 면접봐바

했는데 신생중소기업이라 합격..

집도 그냥 부동산에서 여기 깔끔하고 괜찮고해서 처음 알아보는날 계약

퇴사도 같이 일하던사람이 다른곳에서 같이 다시 해보자고 해서 퇴사(이건 세명이 같이 팀으로 짜여지기엔 경력때문에 연봉이 꽤 높아져서 왠만한 강소기업이상아니면 힘들다는걸 이후에 알았음)

이제 새 인생을 살아야되는데 뭔가 선택지가 없어지니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회사를 가야될지 자영업을 해야할지..

회사 면접도 살면서 두번밖에 안봐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0 Harmony2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면서 어른이 되어 갑니다.

2025-05-2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