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뽐뿌 양대사이트의 민낯 공개합니다.28

안녕하세요 저는 약 10여년전부터 가까운지인에게 뽐뿌사이트를 추천받아 사용중인 사람입니다.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플립3사용중이다가 3년반정도사용했는데, 배터리도 너무 빨리 닳고 기타 등등으로 휴대폰교체를 준비하다가

뽐뿌 양대사이트인 빵상과 애니원에서 가격비교하다가  둘다 간편신청서를 작성하여 월청구금액을 확인하고

조금더 저렴한 빵상에서 정식신청서 접수완료하였습니다. (6월9일새벽3시)

그런데 오후1시에 skt다이렉트샵에서 전화가 왔서 받았는데

상담사분이 "간편신청서만 작성하시고 정식신청서 작성이안되어서 수령지 확인차 전화를 드렸다." 라고 하길래

저는 빵상에서 정식신청서 접수를 완료하였고, 접수번호까지 문자로 받은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간편신청서만 접수했다는건 애니원텔레콤에서 고객유치하고자 재촉전화온건줄알고 , ( + 정식신청서에는 수령지기재를 하게되어있음)

"아, 저 다른데서 구매진행완료하였습니다." 라고 말씀드렸고, 상담사분이 " 아 그러면 접수건 전부다 취소해드릴까요? " 라고 물었는데

(?? 전부다?? 가 좀이상했다) 내가 한건접수중인지 두건접수중인지 그걸 한쪽 담당자이면 알 수 없을건데,

'전부다'라고 표현하는것이 이상해서, "아뇨, 거기 접수한것만 취소해주세요" 라고 말하였고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11일 오늘까지 다른 발송관련 안내가 없자 빵상텔레콤 댓글창에 " 9일날 정식신청서 접수하였는데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글을 남겼고, 오후3시에 통화를 하였는데, 빵상 담당자는 제가 skt에 구매진행건 전부취소해달라고 말하셨다던데 맞나요?

라고 묻자, 저는 가격비교하려고 두개다 간편신청서 작성하였는데 애니원쪽에는 정식신청서 접수안했고 빵상에는 정식신청서 완료했다,

그리고 상담사분이 정식신청서< 접수안했다고 접수해달라길래 애니원쪽에서 연락준건줄알고, 그쪽 구매건 취소해달라고 했다.

라고말하며 상담사분이 안내잘못준거같다고 말씀드렸는데도,

" 고객님이 구매건 다 취소해달라고 한거 맞으시죠?" 라고만 말하고 제 문의에 대한 그어떤 답변도 해주지않고 결국 취소로 마무리한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이게 의도한건 아닌데 되게 민감한게  아래 기사를 보시면 10일부터 공시지원금이 인하가 되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610n07451

 즉, 9일날 제 개통이 진행되었으면 저 가격에 진행되어야하고 , 11일인 오늘부터는 인하된 금액으로 진행가능합니다.

 그래서 합리적추측이 애니원이랑 빵상은 같은 업체이고 다른상호명만 사용하는 곳이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SKT상담사분이 잘못된 안내를 해줘서 그에 대답한 것뿐인데, 그 책임을 개인에게만 묻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네요.

분명히 제가 취소해달라라고 한내용은 아마 녹음본 전달을 통해서 확인하였을 건데, 

자기가 안내잘못해준부분은 왜 언급하지 않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이거 SKT고객사 징계나 책임추궁으로 진행가능한지 지식인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