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월드]
어트랙션 월드투어는 방문객이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총 2억원의 여행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후보는 △360도 회전 스릴의 '후렌치 레볼루션' △무중력 해적선 '스페인해적선' △고대 이집트 탐험 '파라오의 분노' △전설 속 수중 도시 질주 '아트란티스' △폭포 급류 보트 '후룸라이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풍선비행'이다.
투표는 이벤트 기간 1층 기프트숍 '로티스 엠포리움' 앞 기표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후보 중 가장 선호하는 어트랙션 하나에 기표하면 된다.
한 사람당 하루에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시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최종 1~3위를 차지한 어트랙션과 당첨자는 9월 1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위 어트랙션에 투표한 응모자 중 10명, 2위 어트랙션에 투표한 응모자 중 6명, 3위 어트랙션에 투표한 응모자 중 4명 등 총 20명을 선정해 당첨자 한 명당 100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8월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세계여행을 테마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방문객들이 색다른 재미와 실제 해외여행의 기회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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