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호텔 최고층 ‘더 라운지’에서 여름 빙수 셀렉션을 선보인다.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름 빙수부터 제주 애플망고 빙수, 유기농 팥빙수까지 럭셔리 빙수 셀렉션이어서 고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텔 최고층답게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도심 속 파노라마 뷰와 함께 무더위를 잊수 있는 고품격 디저트 타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스페셜 메뉴로는 프리미엄 제주산 애플망고를 통째로 담아낸 ▲제주 애플망고 빙수가 눈길을 끈다.
매일 아침 공수한 애플망고 두 개를 큼직하게 썰어 우유 눈꽃 얼음 위에 풍성하게 올리고, 함께 제공되는 망고 젤라토와 망고 소스가 깊은 과일 풍미를 완성한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 ▲유기농 팥빙수는 깊은 풍미의 국내산 유기농 팥을 정성스럽게 끓여내고, 쫀득한 콩 인절미와 저당 팥양갱을 함께 구성해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우유 얼음의 부드러움과 전통적인 재료의 조화가 한 입마다 여름의 휴식처럼 다가온다.
테이블에서 선보이는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시각적 즐거움과 시원한 여름 디저트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의 제주 애플망고 빙수와 유기농 팥빙수는 8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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