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 사이트는 스플라스의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즐거운 워터파크와 스파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스플라스는 지난 2월부터 신규 어트랙션 도입을 포함해 워터파크 시설을 전면 리뉴얼 중이다.
프로모션 사이트에서는 7월 오픈하는 주요 어트랙션과 온천 스파에 관한 정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스플라스는 8가지 패턴의 패밀리형 파도풀 ‘아쿠아 스톰(AQUA STORM)’을 비롯해 블라스터(워터 슬라이드) 2종, 무동력 튜브 슬라이드 ‘하이드로 스핀(HYDRO SPIN)’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대 파고 2.5m의 급류 파도풀 '스트림 리버(STREAM RIVER)'도 업그레이드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내달 5일 단 하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스플라스 워터파크 50% 할인 이용권과 정식 개장 시간보다 1시간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사전 입장권을 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진행되며 판매처는 5일 오전 10시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스플라스의 즐길 거리를 개인 성향에 맞게 추천해주는 ‘물놀이 성향 테스트’와, 리솜 인스타그램 ‘이모지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리뉴얼을 앞두고 고객과 소통하며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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