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오픈 4주년을 맞아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Josun Palace May Festa)’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과 테이스트를 혜택으로 구성한 객실 패키지 ‘에버라스팅 임프레션’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조선 팰리스 객실 1박과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디퓨저(200ml) 1세트, 1914 라운지앤바의 시그니처 칵테일 할인 쿠폰을 포함한다.
패키지 추가혜택으로 호텔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 지닌 17종의 칵테일을 10%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해당 쿠폰은 패키지 고객 외에도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 조선 팰리스 디퓨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로 식음 업장에서도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진행한다.
먼저, 전 식음 업장에서는 조선 팰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샴페인 ‘듀발 르로이 블랑 드 블랑 프리미에 크뤼 2008’을 최대 2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듀발 르로이 & 레어 샴페인 세트’를 5월 한정 할인가에 제공하며, 인룸다이닝(IRD) 이용 고객에게는 주중 및 주말 전일 식사 메뉴에 대해 10% 혜택을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는 네이버 사전 예약 고객 대상, 중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은 홀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주중 방문 시 각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선셋 아워(Sunset Hour)’ 사전 예약 시 샌드위치 1종과 음료 1종으로 구성된 선셋 아워 세트를 1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페스타의 하이라이트는 23일 단 하루, 1914 라운지앤바에서 열리는 ‘조니워커 파티 나이트’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2011 월드 클래스’ 수상자 이민규 바텐더의 게스트 바텐딩과 색소폰과 바이올린 듀오 ‘리얼 플레이어즈’의 라이브 공연, DJ Vinxx의 디제잉이 진행된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오픈 4주년을 맞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조선 팰리스만의 시그니처 혜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를 기획했다”며, “조선 팰리스에 머무시는 모든 순간이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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