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봄의 소리를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곳은 바다다.
저 멀리 남국의 향기는 바람에 실려 파도 소리와 함께 봄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객실에서 편안하게 해운대 봄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패키지는 객실 전용 야외 테라스를 갖춘 ‘디럭스 오션테라스’에서 바다 여행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전으로 마련됐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호텔 파티시에가 정성껏 만든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 초콜릿과 웰컴 와인 1병을 제공한다.
상품 타입에 따라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또는 ‘라운지 파라다이스’ 및 실내 사우나 이용 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오션테라스’ 1박에 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 탁 트인 오션뷰를 갖춘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디럭스 오션테라스’는 객실마다 전용 테라스가 있어 해운대 전망과 파도 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한 관계자는 “해운대 유일의 오션뷰 테라스 객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봄, 바다 여행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호텔에서 머무는 것만으로 새로운 차원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혜택 마련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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