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롯데가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와 홈경기에서 논알콜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논알콜릭’과 함께 특별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매치데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 사직구장 앞 광장에서는 ‘행운의 자판기’ 이벤트가 열린다.
팬들은 AR 게임과 핀볼 게임에 참여해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당일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클라우드 논알콜릭과 함께하는 사직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다.
여름 밤의 열기를 이어갈 이번 공연은 야구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직구장 광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롯데 유니폼, 응원 도구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며, ‘클라우드 논알콜릭’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팬들은 경기 전부터 현장을 돌며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맥주와 동일한 원료를 사용해 제한발효 공법으로 만들어진 완성형 논알콜 맥주다.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살려낸 것이 특징으로, 맥주 본연의 풍미를 즐기면서도 알콜 섭취를 원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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