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이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홈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번 서머리그는 25일부터 27일까지 두산과 3연전, 29일부터 31일 SSG와 3연전 등 총 6경기로 편성됐다.
판매 좌석은 R.d-club을 비롯해 LEXUS 1층 테이블석, NAVER 2층 테이블석, 다크버건디석, 버건디석, 휠체어석 한정이다.
참고로 내야 3, 4층 지정석과 외야석은 운영되지 않는다.
가격대는 다양하다.
R.d-club과 LEXUS 1층 테이블석, NAVER 2층 테이블석은 25,000원, 다크버건디석과 버건디석은 일반 15,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입장권 가격은 동일하며,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입장권 예매는 경기 일주일 전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고, 연간회원과 멤버십 회원 선예매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현장 판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진행된다.
입장 역시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26일과 27일 두산전에는 응원단도 운영한다.
29일 SSG전에는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기념 시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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