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VX]
카카오 VX는 2023년부터 일본 골프장 예약 플랫폼인 라쿠텐 고라와 협업해 오고 있다.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일본 420여 개 골프장의 티타임 예약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골프 코스를 포함한 골프장 주요 정보를 한국어로 안내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플랫폼에서 일본 골프장 라운드를 예약하면 라운드 전 쿠폰이 알림톡 링크를 통해 전달된다.
스포츠용품 매장 알펜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 혜택도 적용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일본 골프 여행 증가율이 600%를 넘어설 정도로 이용객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골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함께 골프업계 생태계가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