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피코(PICO)가 ‘Les Mills XR Dance’와 손잡고 아시아 피트니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글로벌 X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피트니스 브랜드 ‘레 밀스 XR 댄스(Les Mills XR Dance)’와 함께 첫 번째 ‘PICO 피트니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이다.
한국에서는 우수 참가자에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피코(PICO)의 최신 기기인 피코 4 울트라(PICO 4 Ultra) 헤드셋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몰입감 있는 VR 피트니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등록 시 30일 체험판 게임이 제공되며, Les Mills XR Dance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전신 운동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하나 이상의 카테고리에 등록할 수 있다.
‘열정파워상’과 ‘모범참여상’은 모두 Les Mills XR Dance 시스템에 기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가 선정되며, 각각 신체 활동 점수와 꾸준한 참여도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PICO 4 Ultra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몰입형 피트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고정밀 신체 추적 기능을 갖춘 이 기기는 PICO 모션 트래커(PICO Motion Tracker)와 연동해 어디서나 정확한 움직임을 반영한 운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사용자는 일상 공간을 가상 피트니스 스튜디오로 전환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 등록은 한국 시간 기준 7월 28일 새벽 1시까지 가능하다.
피코(PICO)는 2015년 3월에 설립된 선구적인 글로벌 XR 기업이다.
PICO는 VR 관련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VR 올인원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피코(PICO)의 미션은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새롭게 연결하며, 사용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인 XR(확장현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인 XR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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