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동명대가 3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동명대는 6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원 관광 휴양 레저 스포츠 도시 태백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전남과학대를 4-0으로 꺾었다.
동명대는 조별리그 3승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3경기에서 10골1실점을 기록했다.
연세대도 동강대를 4-0으로 제압하고 조별리그 전승을 달성했다.
연세대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16골을 넣는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인천대와 조선대도 패배 없이 조 1위로 토너먼트 무대에 진출했다.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6일)
장안 0-3 조선, 여주 0-2 인천, 동강 0-4 연세, 전남과학 0-4 동명, 동의 2-2 김해, 구미 1-1 전주, 동신 1-4 초당, 국제사이버 0-0 호원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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