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7월 초 잠실구장이 ‘레트로 감성’으로 물든다.
두산이 준비한 ‘렛-두로 씨리즈’를 통해서다.
두산이 “7월4~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T와 맞대결에서 ‘렛-두로 씨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맞아 3연전 동안 선수단은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그리고 직접 고른 ‘그때 그 시절’ 음악을 등장곡으로 사용한다.
입장객에게는 렛-두로 씨리즈 특별 입장권을 제공한다.
경기 전에는 #1982 유료문자를 통해 팬들의 사연을 신청받아 ‘곰이 빛나는 밤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에는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 오후 5시5분부터 10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가진다.
경기 중에는 ‘추억의 맥주 배틀’과 ‘클리닝 타임 특별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경기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는 ‘렛-두로 야자 시간’ 이벤트가 이어진다.
4일에는 ‘렛-두로 뮤지컬’이, 5일에는 특별 DJ 공연이 펼쳐진다.
이뿐만 아니라 렛-두로 씨리즈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몰 5만 원 상품권,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세트, 펩타이드9 바이오 선스틱 프로, 슈퍼9플러스 블랙헤드 케어 세트(이상 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몽베스트 블랜딩하우스 세트(6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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