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G 김진성(40)이 역대 5번째 3시즌 연속 20홀드까지 홀드 1개만을 남겨뒀다.
역대 KBO 리그에서 3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한 선수는 4명이다.
안지만(전 삼성)과 구승민(롯데)이 4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했으며, 주권(KT)과 정우영(LG)은 3시즌 연속 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김진성은 2023시즌 21홀드로 데뷔 첫 20홀드를 기록했고 2024시즌에는 27홀드를 기록했다.
2025 시즌은 시즌 19홀드를 기록 중이다.
조상우(KIA·20개)에 이어 홀드 부문 리그 2위다.
또 김진성은 통산 146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4홀드를 추가할 시, 안지만(전 삼성), 권혁(전 두산), 진해수(롯데)에 이어, KBO 리그 역대 4번째로 통산 150홀드를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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