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오는 7월11일부터 20일까지 2주에 걸쳐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 예매가 7월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 농구협회는 25일 “7월11일과 13일 열리는 일본과 경기는 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선예매할 수 있다.
이튿날인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부터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8일과 20일 열리는 카타르와 경기는 일본전 예매 오픈 한 주 뒤인 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하나원큐를 통해 선예매가 진행되며, 다음날인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부터는 티켓링크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 좌석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특히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예매할 경우 티켓 금액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예매는 티켓링크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 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경기는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식 SNS 와 예매처인 하나원큐 및 티켓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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