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워커힐에 피팅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 워커힐 골프클럽으로 이름붙인 스튜디오는 사우스스프링스 TMPS와 동일한 시스템을 갖춘 인도어 피팅 공간이다.
테일러메이드에서 투어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수준의 정밀하고 최적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TMPS 워커힐 골프클럽에서는 약 90분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주요 클럽군을 대상으로 트랙맨과 고성능 분석 장비를 통해 스윙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클럽 조합을 제안한다.
다양한 헤드 및 샤프트 조합을 시타해 볼 수 있으며, 투어 선수와 동일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TMPS 워커힐 골프클럽은 도심 속에서도 투어급 피팅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다.
개인 스윙의 특성에 맞춘 정밀 피팅을 통해 골퍼들이 한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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