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롯데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손잡고 ‘캠코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롯데는“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와 홈경기에서 캠코와 함께 ‘캠코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코 매치데이’는 캠코의 다양한 정책사업을 소개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기 전 구장 앞 광장에서는 캠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새출발기금 등 주요 정책사업 홍보를 비롯해 SNS 참여 이벤트와 룰렛 게임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키우미’ 캐릭터 굿즈를 증정한다.
시구 행사에는 캠코의 공식 마스코트인 ‘키우미’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중에는 관중 참여형 ‘캠코 OX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캠코는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키우미’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국민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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