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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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영. 사진=KT 소닉붐 제공 |
계약기간은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이다.
2011년 전체 8순위로 데뷔한 정창영은 LG에서 활약 후 19년 KCC로 이적해 기량이 만개했다.
정확한 외곽슛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이끌었으며 2020∼2021시즌 기량발전상을 수상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3∼2024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했고 2024∼2025시즌에도 벤치멤버로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KT는 통산 36.3%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슈터 정창영을 영입해 외곽에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한희원, 정창영 계약에 성공하며 남은 FA 기간 빠르게 협상을 진행해 다가올 시즌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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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영. 사진=KT 소닉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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