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이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에케세일’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에케세일은 오는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총 4일간 진행, 일본ㆍ대만ㆍ동남아 총 8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5% 할인된 항공권을 선착순 특가로 제공한다.
‘에케세일’은 에어로케이가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얼리버드 항공권 프로모션으로,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10월 26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일부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대상 노선은 청주 출발 ▲오사카 ▲도쿄 ▲삿포로 ▲나고야 ▲타이베이 ▲다낭 ▲클락과 인천 출발 ▲오사카 등 총 8개 국제선이다.
특히 모든 항공권은 위탁 수하물 15kg이 포함된 ‘BASIC 운임’으로 제공되어 실용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여행이 가능하다.
사전 참여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오는 7월 20일까지 에어로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에케세일 티저 게시물에 가고 싶은 여행지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에케세일은 항공권을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전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케세일 및 동계 운항 스케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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