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공군이 12일 이란을 공습했다.
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공습으로 인해 테헤란 일대에서 폭발이 발생했지만 공습 목표물 또는 지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공습 직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을 “선제 공격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카츠 장관은 “이른 시일 내에 이스라엘 국토와 민간인을 겨냥한 미사일과 드론 공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각료 회의를 소집했다.
미 관리들은 CNN에 이번 작전에 미국의 지원이나 개입은 없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이지원 기자 jeewonle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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