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케이부스터(K BOOSTER)’가 론칭 1주년을 맞아 글로벌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정제해 전달하는 단단한 루틴’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출범한 케이부스터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데일리 더마 캡슐 선세럼’ 출시와 함께 프라이빗 풀사이드 런칭 행사 ‘SUNSATION PARTY’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철학과 제품 개발 방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 직후 SNS상에는 수백 건의 자발적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제품의 기술력과 임상 기반 효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행사에는 국내의 손원익, 박보경, 안민영 프로를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된 글로벌 닥터 및 유명 인플루언서 100여 명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2024년 론칭 이후 케이부스터는 피부 진정에 특화된 단계별 루틴 제품을 선보이며, 의료 기반의 더마 솔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데일리 더마 캡슐 선세럼’은 모이스처 디펜더™ 와 클리어펜스™ ECM 케어 등 의료 기반 기술 적용된 기능성 제품으로, 백탁 없는 산뜻한 발림감과 위생적인 에어리스 용기, 시술 직후에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포뮬러로 차별화를 꾀했다.
제품 개발을 총괄한 권혜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케이부스터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닌,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솔루션만을 넣어 제작한 브랜드” 라며 “이번 파티는 제품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케이부스터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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