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그룹은 말복을 맞아 전국 가맹점주(패밀리)들에게 수박과 음료를 선물했다고 10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임직원들은 폭염 속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전날 직접 매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더위 속에서도 고객에게 치킨을 제공하는 가맹점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응원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본사 직원들은 사전에 준비한 수박과 음료를 건네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가족이 자주 찾는 매장을 방문해 삼복더위 속에서 일하시는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수박을 전달하니 환하게 웃어 주셔서 오히려 뿌듯했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의 한 가맹점주는 "예상치 못한 방문에 놀랐는데 큰 수박까지 챙겨줘 감동했다"며 "본사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김현아 기자 hah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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