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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카코스메틱스 |
Hansung Beauty가 주관하고 Ulta Beauty가 파트너로 참여한 ‘2025 K-Beauty Hall of Fame’이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뷰티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서 라카는 루키 브랜드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라카는 지난 18일 행사에서 단독 세션을 진행했다.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유명 아티스트 다니엘 마틴(Daniel Martin)은 라카의 제품을 활용한 단독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브랜드의 독보적인 컬러와 텍스처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했다.
현장에서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 속에 실용적인 메이크업 팁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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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카코스메틱스 |
그는 “라카 브랜드 초기부터 꾸준히 애용해온 팬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라카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관람객들은 라카 특유의 유니크한 컬러감과 텍스처에 매료되었으며 라카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Ulta Beauty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라카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라카는 오는 8월 뉴욕 팝업(K-beauty Boost in NYC), 10월 두바이 뷰티월드 전시회, 11월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여하며 글로벌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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