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지코리아는 25일 서울 용산에 국내 여덟 번째 파이브가이즈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재단장을 마친 아이파크몰의 신규 식음료(F&B) 리빙존 '도파민스테이션'에 입점했다.
총 413㎡(약 125평) 규모에 118석을 운영한다.
개점을 기념해 최대 30만원 상당 파이브가이즈 기프트카드를 비롯해 파이브가이즈 파우치, 인생네컷 사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연다.
KTX 주요 거점인 용산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여서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고객까지 찾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용산점은 교통 접근성과 유동인구 측면에서 뛰어난 입지를 갖춘 매장으로, 고객 접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게 점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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