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코리아가 알카라인 건전지 ‘맥스 플러스’의 성능을 향상시켜 리뉴얼 출시했다.
맥스 플러스는 에너자이저의 알카라인 건전지 라인업 중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맥스 플러스는 ‘더 힘세고, 더 오래가는’ 건전지 성능을 보여준다.
먼저 에너자이저만의 강력한 기술 특허 플랫폼 ‘Enhanced Energy™’를 활용해 기존 맥스 플러스 대비 2배 더 오래가는 런타임을 제공한다.
또 최대 15년간(기존 제품 대비 25% 향상) 에너지 보존이 가능해 장기간 보관 시에도 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건전지 수명에 따른 성능 저하도 최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여기에 건전지 셀에 들어있는 전체 스틸 중 최대 10%를 재활용 소재로 활용해 친환경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맥스 플러스 AA 제품에만 우선 적용됐으며 추후 AAA 등 다양한 사이즈까지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 주요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및 공식 스마트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목)부터 8월 9일(토)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맥스 플러스 구매 시 ‘5성급 호텔 숙박권’, ‘접이식 보스턴백’, ‘쿨패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 온라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8월 한 달간 네이버 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자이저코리아 관계자는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는 고성능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강력하고 뛰어난 파워를 지닌 제품”이라며 “향상된 성능의 맥스 플러스를 통해 오랜 기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건전지를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건전지 시장 점유율 1위인 에너자이저는 지난 2024년, 세계 최초로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건전지를 출시한 데 이어 영유아 삼킴 사고 예방 기술, 더 오래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마스코트인 ‘백만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색적인 마케팅을 통해 건전지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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