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급 성능 갖춘 폴더블폰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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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24일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들에게 '갤럭시 언팩' 초대장을 발송했다. /삼성전자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갤럭시 언팩'을 열고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7'과 '갤럭시Z플립7'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행사 일정 내용을 담은 '갤럭시 언팩' 초대장을 24일 발송했다.
'갤럭시 언팩' 초대장을 살펴보면, 가로로 놓인 두 개의 스마트폰이 분리되며 세로로 펼쳐진다. 하나는 '갤럭시Z폴드' 모델, 다른 하나는 '갤럭시Z플립' 모델로 추정되며, 두 제품 모두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이어 '울트라 언폴드(Ultra Unfolds)'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이는 삼성전자가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소개한 내용과 일치한다. 회사는 티저 영상에서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울트라급 성능 등을 강조했다.
'갤럭시 언팩'은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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