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메인 슬로건 '우리 가족 과일 큐레이션'을 내세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땡큐레이션'을 지난 12일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품질 높은 과일을 선별해 소개하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서비스의 매력을 담아냈다.
선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이러한 관심이 캠페인 본편 영상으로 이어지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온브릭스의 첫 브랜드 필름은 여름 수박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실제 목소리에서 출발했다.
영상은 잇따른 수박 실패 쇼핑에 시무룩해진 한 가족의 가장을 중심으로, 온브릭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큐레이션을 거쳐 믿을 수 있는 수박을 만나고 나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메인 슬로건인 우리 가족 과일 큐레이션은 온브릭스가 정성스럽게 선별한 과일을 통해 고객에게 기쁨과 만족을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캠페인 명 '땡큐레이션'은 '땡큐(Thank You)'와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과일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감탄을 표현한다.
캠페인 영상은 온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티빙(TVING)을 비롯한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온브릭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이 과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온브릭스의 과일 큐레이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브릭스는 브랜드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자사몰에서 수박 최대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