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무신사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와 함께 성수동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2025 SS 시즌 신상품과 인기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2006년 호주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모터사이클과 서핑, 스케이트보드 등 서브컬처 감성을 담은 대담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비 턱웰(Carby Tuckwell)의 독창적인 그래픽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컬렉션과 함께 음악·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데우스 레코드(DEUS RECORDS)’ 라인,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우먼스 컬렉션도 소개한다.
특히 무신사 성수 팝업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단독 제품들도 주목된다.
‘셀레스티얼 로드 티’, ‘도그 데이즈 모토 티’,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티’ 등 개성 넘치는 그래픽 티셔츠 4종은 이번 팝업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우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스티커팩, 스트링백, 부채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무신사는 오프라인 팝업 기간인 23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 한정 기획전을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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