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제품 기업 HR메디컬은 5개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일회용 미니 칫솔 '퀵클린'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퀵클린은 칫솔부터 민트향 캡슐형 구강세정제, 혀 클리너, 치실, 이쑤시개 등 일상적인 구강 관리에 필요한 다섯 가지 기능을 갖춘 일회용 제품이다.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져 여행·출장·외출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고 위생적인 구강 관리를 돕는다.
초소형·초경량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하고, 낱개 개별포장 형태로 만들어 위생적이고 실용적이다.
칫솔과 치실은 분리형으로 설계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캡슐형 구강세정제는 쿨 민트향으로 상쾌함을 더한다.
칫솔모는 부드러운 이중모 구조로 제조해 치아 사이 사이를 꼼꼼하게 세정해 준다.
퀵클린은 HR메디컬과 중국 생명공학 기업인 마오주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관련 특허는 HR메디컬이 보유하고 있다.
조혜란 HR메디컬 대표는 "퀵클린은 간편하고 위생적인 구강케어 솔루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실용적 제품으로, 이동 중에도 효과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능성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다양한 형태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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