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Popeyes)가 신제품 ‘루이 골든휠레버거’ 출시를 기념해 8~27일까지 약 3주간 전국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 ‘골든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파이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단순히 경품 제공을 넘어 고객에게 일상 속 값지고 영원히 기억될 ‘행운의 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단순한 한 끼의 식사를 넘어 고객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목표”라며 “황금이라는 소재가 그러한 가치를 상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든넘버 이벤트’는 ‘루이 골든휠레버거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세트 구매 시 제공되는 영수증 하단의 ‘골든넘버’를 통해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 경품은 순금 1돈으로 제작된 ‘골든포피’(Popeyes 로고를 본뜬 특별 트로피)다.
단순한 사행성 경품이 아니라 마치 오스카 트로피처럼 브랜드가 고객에게 전하는 감사의 상징으로 기획됐다.
이 밖에도 △디저트 8종 무료 이용권 △최대 10만 원 상당의 파파이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아울러 지인 추천 이벤트와 ‘응모왕’ 랭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천을 많이 받은 고객에게는 추가 응모권이 제공되며, 상위 ‘응모왕’에게는 골든포피와 함께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기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진심을 담은 감동과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파파이스는 변치 않는 고객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넘버 이벤트’는 전국 파파이스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 및 당첨 결과는 전용 이벤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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