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지을 때 한 스푼 넣는 것만으로 닭가슴살 100g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장기 등 신체 조직을 구성하고 회복하는 필수 영양소지만,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이 일반적인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쉽다.
또한 단백질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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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미 제품 사진. 가람별 제공 |
현대인의 단백질 보충을 돕기 위해 탄생한 신제품 단백미는 독일에서 재배한 고품질 완두콩 단백질을 비롯해, 고단백 슈퍼푸드로 알려진 메밀(기장), 백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발아현미 등을 배합해 개발됐다.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단백미는 백미로 밥을 지을 때 한 스푼(35g)을 넣기만 해도 약 20g의 식물성 단백질이 보충된다.
40년 경력의 신승식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자문을 한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러한 단백미를 연구한 이학성 가람별 대표는 대기업 재직 당시 해외 출장 중 아프리카 케냐 주민들이 겪는 단백질 결핍 문제를 목격하고 누구나 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연구 끝에 상품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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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성 가람별 대표. 가람별 제공 |
이 대표는 “단백미는 단백질을 별도로 챙겨 먹기 어려운 현대인이 식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바쁜 일상 속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 육류 소화가 어려운 시니어 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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