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 공식모델로 배우 전도연 발탁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 공식모델로 배우 전도연을 선정했다.
30일 정관장에 따르면 가든오브라이프는 세계 최대 식음료업체 네슬레가 보유한 브랜드다.
미국 유기농 비타민·유산균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관장은 전도연을 가든오브라이프 모델로 선정한 배경과 관련해 "꾸준한 자기관리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전도연 이미지가 가든오브라이프 유기농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가든오브라이프의 유기농 멀티비타민 3종을 비롯해 유기농 밀크씨슬, 유기농 비오틴,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 등 가든오브라이프 대표제품 8종을 전국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멀티비타민 3종은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맞춰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한 제품이다.
또 임산부를 위한 유기농 맘스 멀티비타민은 요오드, 철을 추가해 총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국인 임산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맞춰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원스 데일리 여성유산균은 미국의 데이비드 펄머터 의학박사가 여성 장 건강을 위해 맞춤 설계한 제품이다.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특수 포장 기술 'CSP 패키징'을 적용해 하루 1캡슐만으로 생 유산균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모델 전도연과 함께한 신규 TV광고를 시작으로 가든오브라이프의 유기농 철학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다음 달 13일까지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가든오브라이프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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