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비교 서비스에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2.0’이 도입됐다.
사용자가 보험 만기일이나 차량정보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게 되면서 보험료 비교 과정을 진행한 사용자는 기존 대비 220% 급증했다.
보험료 비교 후 보험사로 이동해 계약을 진행하는 건수는 기존 대비 40% 증가했다.
사용자들은 자동차보험비교 후 평균 26만원 가량 보험료를 아낄 수 있었다.
특히 기존 가입된 보험을 중소형 보험사로 갈아타기를 한 비중은 36%로 전체 자동차보험 가운데 중소형 보험사 점유율(8.3%) 대비 4배 이상 높다.
Npay 자동차보험비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신용카드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주유권 등 보험사 별 제공 혜택 비교가 가능하다.
해외여행보험 비교 서비스의 성장도 가파르다.
지난해 7월 Npay가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보험 비교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올해 상반기 해외여행보험 비교 건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250% 급성장했다.
지난 1년간 해외여행보험 누적 비교 건수는 약 218만건에 달한다.
두 차례 이상의 해외여행 시 Npay를 통해 보험료를 비교한 사용자는 전체의 35%에 이른다.
Npay 해외여행보험 비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8개 보험사의 보험료 비교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휴대품 손해부터 △항공기·수하물 지연 △해외의료비 △여행중단 사고 등 총 14가지 주요 담보를 자유롭게 설정해 비교할 수도 있다.
조예나 Npay 보험팀 리더는 “보험 비교 서비스 중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자동차보험·해외여행보험비교 뿐만 아니라 저축보험·펫보험 등 사용자들이 다양한 보험 영역에서 가격을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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