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전날 기존 도곡PB센터지점을 프리미엄 자산관리(WM) 브랜드 클럽원(Club1)으로 확장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자산관리 PB센터인 Club1을 연 건 2021년 Club1 한남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로써 Club1 삼성과 더불어 세 개의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Club1 도곡은 세무, 부동산, 신탁, 포트폴리오 전문가가 △가업승계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법률 등을 포함해 프라이빗 세미나 등 전통적 자산가와 영리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겸양과 절제로 대표되는 한국 고유문화를 반영한 디자인 콘셉트로 은행에 방문하는 모든 손님을 환대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호성 행장은 “항상 고객 퍼스트(First),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손님을 위한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기대를 뛰어넘는 품격 있는 공간에서 최고의 자산관리는 물론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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